에어조던 11은 매년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올 때 발매됩니다. 1년에 한 번, 항상 연말 최대 성수기에 발매되는 것만으로도 이 제품이 얼마나 큰 의미가 갖는지 짐작할 수 있는데요. 에어조던 시리즈 중에 1탄과 함께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로 올해에는 기존에 로우 컬러로 사랑을 받았던 바시티레드, 일명 체리 컬러가 발매되네요. 그럼 상세한 국내 발매 정보 및 운동화 구매 팁까지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에어조던 11 바시티 레드 체리
- Air Jordan 11 Varsity Red Cherry
- 출시날짜 : 12/10(토) 오전 10시
- 제품번호 : CT8012-116(MEN) / 378038-116(GS) / BQ7101-116(PS) / BQ7102-116(TD)
- 정발가격 : 269,000원(MEN) / 219,000(GS) / 89,000원(PS) / 79,000원(TD)
- 발매방식 : 선착순
조던 11은 매년 12월에 발매가 되는데요. 그 인기도에 걸맞게 유아용부터 성인용까지 풀 사이즈로 발매됩니다. 각각의 제품번호와 가격은 위와 같으니 참고하시고요.
구매 전 요령
동네 매장에서는 구매하실 수 없고 굵직한 대형 나이키 매장에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보통은 나이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쉽게 구매하실 수 있는데요. 이런 인기 제품은 언제 품절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발매 예정 시간 전에 미리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로그인(회원가입을 안하셨다면 미리 가입 및 본인 인증까지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하시고 해당 상품 페이지에 접속까지 해 놓는게 좋습니다. 구매할 수 있는 페이지 바로가기는 아래 같이 남겨드릴게요.
그리고 위의 이미지에 표시해드렸는데 요즘에는 신용카드 결제 정보를 미리 등록을 해놓아야 구매 과정에서 시간을 허비하지 않기 때문에 안 하신 분들은 로그인하셔서 이 부분까지 해놓는 것이 좋겠습니다. 상품 구매 페이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에어조던 11 로우 체리
이번에 발매될 에어조던 11 체리는 발목이 높은 버전입니다. 2016년도 나왔던(이것도 사실은 재발매) 체리는 이렇게 발목이 낮은 로우컷으로 먼저 나왔던 제품입니다. 조던 11은 발목이 높은 미드컷 버전이 오리지널 폼이기도 하고 인기 자체도 많기 때문에 브레드, 콩코드, 스페이스잼 같은 오리지널 컬러만큼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많은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전체적으로 조던 11이 예전만큼의 위세를 떨치고 있지는 않지만요)
에어조던 11 체리 리셀가격은?
항상 이런 한정판들은 해외에서 먼저 발매되는 곳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구매된 상품들이 국내 리셀 플랫폼에서 먼거 가격이 형성되어 거래가 됩니다. 정가가 269,000원인데 현재 리셀가격이 30만원 중반대로 형성된걸 보니 아마 공식 발매가 되고 나면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네요. 정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친 분들은 리셀가격으로 구매해도 크게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해외 리셀가격
참고로 해외에서는 살짝 더 비싼 가격대가 형성되어있는데요. 역시 공식 발매가 되고 어마어마한 수량이 풀리면 가격이 확 내려가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아닐수 도 있겠지만요.
에어조던 11 사이즈 팁
체감 사이즈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에어조던 11은 발볼이 좁게 나오는 편입니다.
일단 에나멜 어퍼의 특성상 잘 늘어나지 않고 외부가 단단하기 때문에 딱 맞게 신으시면 발볼이 굉장히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던 11은 딱 맞게 신어서 전체적인 모양이 퉁퉁해지면 예쁘지 않은 모델이라서 이왕이면 반업은 해주시는게 좋겠고요. 발볼이 넓거나 날씬하게 신고 싶으신 분들은 그 이상 업을 하셔도 괜찮을 듯하네요. 지금 당장 농구화로 신어도 될만큼 퍼포먼스가 좋기 때문에 정말 농구하려고 구매하지 않는 이상 조금 여유있게 신으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에어조던 11은 착화감이 매우 훌륭하기로 유명한 운동화입니다. 전장 에어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쿠션도 매우 좋고요. 물론 무게감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어쨌든 사이즈만 잘 선택하시면 데일리 운동화로 적격인 운동화입니다.
사이즈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고 싶은 분들은 아래 내용 참고하시고요.
에어조던 11 디자인
어떤 분들에게는 과하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이 반짝이는 에나멜 어퍼와 스피드 레이싱 구조의 날렵한 외관 디자인은 신어본 사람만이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코디하기도 좋고요. 하나즘은 소장해도 괜찮은 모델이니 구매 망설이신다면 정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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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홀리데이 시즌에 조던 브랜드는 에어 조던 11 을 선물합니다. 과거에 우리는 콩코드와 브레드의 복귀와 쥬빌레 및 어댑트와 같은 새롭고 혁신적인 메이크업의 데뷔를 보았습니다. 2022년 점프맨은 에어조던 로우 체리의 컬러웨이를 실루엣의 미드탑 트림으로 변환하여 약간의 정반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수개월 간의 기다림 끝에 에어 조던 11 체리의 공식 이미지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Tinker Hatfield가 디자인한 창작품의 표준과 마찬가지로 페이턴트 가죽이 머드가드를 장식하며 여기에서는 체리라는 제목의 빨간색으로 옷을 입습니다. 인접한 브랜딩과 밑창, 안감, 안창 및 뒤꿈치 탭을 따라 일치하는 악센트를 찾을 수 있으며 후자는 얇은 흰색 글꼴로 23이 있습니다. 차가운 파란색 바닥을 제외하고 중립은 구조의 나머지 부분, 특히 메쉬 및 가죽 갑피, 레이스 유닛 및 중창 전체에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