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2020 붙이기 옵션 켜기와 끄기

한글 2020 붙이기 옵션 켜기와 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글로 문서 작업을 할 때 따로 설정을 안 해두면 은근히 사람을 귀찮게 만드는 붙이기 옵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전 한글은 괜찮았는데 2020으로 바꾸고 나서 갑자기 나온 것 같은데요. 설정 방법이 간단하니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붙이기 옵션 설정 간단 순서

1. 한글을 실행합니다.
2. 위의 메뉴에서 [도구]를 누릅니다.
3. 하단의 [환경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4. [최근 문서]의 [붙이기 옵션 단추 표시]를 확인합니다.
5. 옵션에 체크가 되어있으면 켜기, 해제되어 있으면 끄기가 실행됩니다.

 

 

 

실행 과정

붙이기 옵션 단추 실행 모습

문서를 작성하다 보면 Ctrl + C : 복사하기와 Ctrl + V : 붙여 넣기를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요. 한글 2020에서 붙여 넣기를 했을 때 위 화면처럼 붙여 넣은 문자열에 [붙이기 옵션]이라는 스티커가 자동으로 표시됩니다.

키보드의 ESC를 누르면 없어지지만, 그렇게 누르는 것도 한두번이지 매번 이러니 정말 사람을 귀찮게 하더군요.

 

 

붙이기 옵션 설정 방법

위의 메뉴에서 [도구]를 누른 다음에 [환경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붙이기 옵션 단추 표시 체크

[편집]에서 [최근 문서] 부분을 보면 [붙이기 옵션 단추 표시]라고 보이시죠? 여기에 기본적으로 체크가 되어 있으실 텐데 이 부분을 풀어주세요. 그럼 붙여 넣기를 실행하셔도 더 이상 붙이기 옵션이 나타나지 않을 겁니다. 별거 아니어서 따로 설정하지 않고 내버려두었더니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이번 기회에 설정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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