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메일 수신확인 (gmail)

오늘은 국내에서는 아직 확고한 점유율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세계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국내에서도 점차 사용자가 늘고 있는 G메일(Gmail)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이 G메일은 아쉽게도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수신확인] 기능이 없는데요. 네이버나 다음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조금은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G메일에서도 수신확인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테스트로 메일을 쓴 다음에 보낸 편지함을 가보았습니다. 역시 아무것도 확인 할 수가 없죠?

 

 

 

 

G메일은 구글 확장 프로그램 설치를 통해 이 수신확인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롬 웹스토어를 검색해서 들어갈 수도 있고

 

 

 

 

크롬 브라우저에서 [앱] > [웹 스토어]를 통해서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스토어 검색창에서 [Mailtrack], [G메일 추적] 등으로 검색하면 첫 번째 나오는 확장 프로그램을 선택해 줍니다.

 

 

 

 

들어 가셔서 [Chrome에 추가]를 하여 설치를 해주세요. 기본 설치는 당연히 무료이고 특별히 광고가 생성되는 악성 프로그램이 아니기 때문에 안심하고 설치하셔도 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요. 나의 G메일 주소를 이 프로그램과 연결을 해주어야 합니다. [Connect with Google]을 클릭해 주세요.

 

 

 

 

수신확인을 사용할 G메일 계정으로 로그인합니다.

 

 

 

 

 

 

 

 

 

[허용]을 해주시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Free] [Pro] [Advanced] 이 세 가지 중 하나의 옵션을 고르셔야 하는데 프로와 어드밴스는 달마다 요금($4.99 / $7.49)이 발생합니다.

요금을 내는 만큼 더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지만 단순한 수신확인 기능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프리를 선택하셔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리를 잘 선택 하시면 완료입니다. 그럼 확인해 볼까요?

 

 

 

 

아까와 다르게 보낸 편지함 옆에 녹색의 브이표 두 개가 생겼네요.

 

 

 

 

보시면 어떤 것은 회색, 어떤 것은 녹색이 하나, 어떤 것은 두 개입니다. 그리고 브이에 마우수를 가져다 놓으면 저런 메시지까지 나오는데요.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 이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기 이전의 보낸 편지함은 수신확인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브이표가 회색 두 개로 나오구요.

녹색 하나, 회색 하나인 경우는 메일은 잘 갔지만 상대방이 아직 수신을 안 했다는 뜻입니다.

녹색이 두 개인 것은 메일도 잘 보내졌도 상대방이 수신을 했다, 즉 읽음 표시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저 메시지는 각 보낸 편지마다 언제 상대방이 읽었는지(혹은 읽지 않은 것도 포함) 시간적인 상황을 간단하게 서술형으로 나타내 줍니다.

무료로 쓰기에 괜찮죠? 설치하고 사용하는 것이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지메일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확장 프로그램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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