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991 x 파타

(이미지 출처 : hypebeast)

Patta x New Balance 991
Patta Release Date : January 22, 2021
Wider Release Date : January 29, 2021

오늘은 아주 예쁜 새로운 뉴발란스의 콜라보 소식입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기반을 둔 파타(Patta)라는 셀렉 스토어와 뉴발란스 991이 만났네요.

 

 

 

2020년 큰 사랑을 받았던 주인공인 992 모델이었으면 더 인기가 많았을 것 같기도 한데 예전부터 991의 팬이었던 저로서는 이번 콜라보가 더 반갑습니다. 특유의 낮은 중심의 실루엣이 더 예뻐졌네요.

 

 

 

관심 없는 분들이 보시면 991, 992, 993 모두 별 차이가 없게 보이죠. 근데 관심이 있어도 멀리서 보면 뭐가 뭔지 모를 정도로 세 모델들이 똑 닮아있습니다.

 

 

 

이번 파타의 콜라보는 핑크빛 감도는 차분한 컬러가 일품인데요. 톤이 다운된 전체 컬러의 조합이 참 좋습니다.

 

 

 

힐컵에는 991과 측면부에 파타 문구가 자수로 새겨져 있네요.

 

 

 

파타는 작년에 뉴발란스 920 모델과 이미 비슷한 감성의 콜라보를 선보인바 있죠.

 

 

 

역시 이때도 내공이 느껴집니다.

 

 

 

뭔가 시리즈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1월 22일에는 파타에서만 우선 발매가 되고 글로벌 발매는 1주 뒤인 1월 29일입니다. 과연 국내에서도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기대를 해봐야겠습니다.

 

 

 

<hypebeast>
뉴발란스는 선풍적인 2020년에 이어 올해 새로운 운동화 프로젝트도 준비했고, 그 중 하나가 곧 있을 파타와의 991 공동 작업입니다. 이는 암스테르담에 기반을 둔 이 각인이 지난해 말 리복과 함께 C클럽 팀을 이룬 범아프리카주의를 부각시켰을 때의 놀라운 후속 조치입니다.

이들 두 브랜드가 마지막으로 손을 잡은 것은 2020년 9월 920 실루엣을 담은 프로젝트였습니다. 그 특정한 표현은 흙빛 중성자와 직물의 사용에 초점을 맞췄고, 이 변종의 미학으로 미루어 볼 때, 동일한 디자인 사고방식이 다시 일선으로 밀려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991년대를 위한 것입니다. 여기에 테라코타 클레이를 연상시키는 그늘이 가장 두드러지는데, 이 모든 것이 회색과 옥색의 혼합으로 다이얼되는 레이스와 밑의 메시 소재로 상쇄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에 인접하여, 가벼운 황갈색 오버레이는 또한 앞발과 힐에 부착된 오버레이와 하부 힐 몰드를 통해 존재감을 느끼게 합니다. 혀를 가로지르는 브랜드 히트곡, 힐 창, "N" 로고는 모두 전통적인 회색과 흰색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Patta"라는 주문은 뒷부분을 하얀 자수로 장식합니다.

아래층으로 내려가다 보면, 흰색은 앞면을 적시고, 무음 베이지가 뒷면을 감싸면서 2톤 모티브가 그려진 ABZORRB 쿠션형 미드솔이 넋을 잃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디자인을 완성하기 위해 트레딩은 올 블랙 마감으로 채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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