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new balance)
매력적인 컬러로 무장한 새로운 뉴발란스 574 시리즈가 발매될 예정입니다. 뉴발란스를 대표하는 컬러인 그레이와 네이비, 여기에 크림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하였는데요. 이 조합이 또 다른 대표 모델들을 상징하는 근본 컬러와 흡사하여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New Balance Greyish Classic 574
품번 : ML574SRP / ML574SYP
출시 날짜 : 2021년 4월 8일 목요일 오전 11시
정발 가격 : 109,000원
발매 방식 : 선착순
구매처 :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
(1컬러당 1족 구매 가능)
이렇게 두 가지 팩으로 나올 예정이구요. 그레이 컬러의 사이즈가 220-300(mm), 네이비 컬러가 220-290(mm)까지 발매될 예정입니다.
선착순 발매이지만 많은 수량이 나올 것 같아서 입수 난이도가 높아 보이지는 않네요.
앞서 근본 컬러라고 말씀드린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 이 뉴발란스 1300 시리즈를 대표하는 M1300JP와 M1300CLS 제품의 컬러웨이와 매우 흡사하기 때문입니다. 이 두 제품은 매니아 분들에게 매우 큰 사랑을 받았던 모델들로 지금 다시 발매가 되어도 경쟁이 매우 치열한 인기 있는 제품들입니다.
뉴발란스 574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그레이와 네이비 컬러가 아니라서 더 예뻐 보이지 않나요? 살짝 파스텔 톤 같은 느낌도 있어서 다가올 봄 여름 시즌에도 신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runnersworld>
574는 뉴발란스의 유산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New Balance의 글로벌 홍보 매니저인 Kate Tetirick은 첫 번째 버전이 1988년에 브랜드의 500 시리즈 오프로드 런닝화의 일부로 출시되었으며, 그 초기 디자인은 575와 576의 주요 요소들을 하나의 신발로 가져오려는 디자이너들로부터 비롯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신발은 단순한 스타일에 관한 것이지만, 뉴발란스가 ENCAP이라고 부르는 것을 포함한 몇 가지 멋진 기술 특징들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574 모델마다 발뒤꿈치의 EVA 폼을 보호하고 생명을 더해주는 폴리우레탄 쉘입니다.
574는 퍼포먼스 슈즈로 탄생했지만 현대적 디자인과 심플한 미학을 통해 하이패션, 스트리트웨어, 노멀코어, 운동화, 비즈니스 캐주얼 등의 세계와 겹치는 존재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뉴발란스는 글리터 펑크, 페이즐리 위장, 블랙 또는 화이트 가죽까지 모든 것을 특징으로 하는 574의 새로운 색상 옵션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지만,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574 모델 중 일부는 이 NYC 마라톤 신발과 같은 주요 러닝 이벤트와 일치하는 창조물입니다.
신발이 매우 인기가 있다고 해서 항상 비싼 가격을 지불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 100달러인 남성용 뉴발란스 574 스포츠의 일부 버전은 보통 80달러이며 다양한 할인까지 늘 함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