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 허라취 검흰 블랙 화이트 발매 사이즈 정보 / DD1068-001

(이미지 출처 : nike, asphalt Gold)

나이키 허라취의 새로운 OG 모델이 곧 발매될 예정입니다. 블랙 & 화이트의 절대 사랑받는 컬러로 무장한 이 허라취는 해외에서 오르카(Orca), 범고래라는 닉네임으로도 불리고 있네요.

 

 

 

Nike Air Huarache Black and White

 

예전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허라취 검흰 모델과 비교했을 때 화이트 컬러의 비중이 더 많아진 모습입니다. 어퍼에서 비중이 거의 절묘하게 반반씩 섞여있는 모습이죠?

 

 

 

국내 발매 정보

 

품번 : DD1068-001
출시 날짜 : 2021년 6월 11일 오전 10시
정발 가격 : 139,000원
발매 방식 : 선착순
구매처 : 나이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비록 예전만큼 큰 이슈가 될 것 같지는 않지만 그 뛰어난 착화감 만큼 기존에 허라취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반가운 발매 소식이 될 것은 확실해 보이네요.

그리고 보면 볼수록 컬러가 예쁘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사이즈 선택 정보

 

전체적으로 발을 촥 감싸주는 피팅감과 말랑말랑한 쿠션감에서 느껴지는 착화감은 신어 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밖에 없을 텐데요. 

신발 끈이 필요 없을 정도로 타이트하게 발을 압박해주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발볼이 좁게 나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반업은 기본적으로 해주시는 게 좋겠네요. 혹시 발볼이 넓다거나 이런 타이트한 압박감이 부담스러우시면 1업을 해주셔도 됩니다.

다만 그럴 경우 운동화 디자인 구조상 발이 조금 커보일 수 있고 길이감이 느껴져서 허라취 본연의 피팅감을 못 느낄 수 있는 점은 주의하셔야겠네요.

 

 

 

1991년 라이프스타일 애호가로 거듭나기 전 데뷔하면서 러닝화 세계를 바꾼 팅커 햇필드가 디자인한 클래식 모델 나이키의 에어 허라취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OG 모습으로 돌아왔고, 그 중 하나가 바로 오르카입니다.

 

 

 

스크림 그린, 브라이트 망고, 딥 마젠타와 같은 허라취의 다른 OG 색상과 크게 다른 흑백의 극명한 혼합인 오르카는 90년대 나이키 스포츠웨어 스타일의 푸짐한 감성을 제공하면서 허라취의 수상스키 부츠에서 영감을 받은 재료 구조의 음양을 보여줍니다.

 

 

 

검은색과 흰색은 사실 오르카에 사용되는 유일한 색이지만 각각은 최대의 효과를 제공합니다. 전자는 상부의 기저층, 즉 네오프렌 토박스, 미드풋, 칼라, 힐에 사용되며 후자는 아웃솔과 미드풋의 겹쳐진 가죽 지지대에서 나타납니다.

 

 

 

허라취의 대표 힐 밴드는 검은색 앵커 시스템과 투명한 힐 스트랩을 사용하고 있으며 검은색과 흰색은 설포의 앰블럼에서 만납니다. 그 아래로 하얀 미브솔과 검은 인솔이 외관을 감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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