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nike)
국내에서도 4월에 산발적으로 재발매되고 있는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 크리스마스가 이번 주 토요일 나이키 공홈을 통해서 대대적으로 다시 발매될 예정입니다.
아직 정가에 못 구하셨던 분들은 이번이 거의 마지막 찬스가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토요일에 꼭 구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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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은 2005년 훕팩으로 등장하였던 크리스마스. 사실 이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은 거의 국내에서 많이 불리고 있는 닉네임이죠. 보통 불스라는 이름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패션 셀럽의 카테고리에서 거의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지드래곤이 과거 무대에 신고 나와 국내에서 이 크리스마스의 인지도가 확 올랐던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업템포 검힌 역시 같은 빅뱅의 맴버였던 태양과 함께 자주 신었기 때문에 업템포의 국내 인기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위에 신고 있었던 크리스마스 제품이 가품이었다는 사실이 커뮤니티를 통해서 확산되면서 왜 지디가? 라는 미스테리한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Nike Air More Uptempo Black Varsity Red
품번 : 921948-600
출시 날짜 : 2021년 4월 17일 오전 10시
정발 가격 : 189,000원
발매 방식 : 선착순
구매처 : 나이키 공식 온라인 스토어
4월 17일 토요일 나이키 공홈을 통해서 선착순으로 발매됩니다. 이렇게 정가에 풀리기 직전까지 시세가 제법 높게 형성이 되었었기 때문에 신고 싶어도 조금 부담스러우셨던 분들이 많으셨을 텐데요.
이번 달 다양한 매장에서의 재발매 때 아직 못 구하셨던 분들은 이번 기회를 잘 이용하셔야겠습니다.
누벅 재질의 짙은 바시티 레드 컬러와 반짝이는 에나멜 소재로 되어 있는 시그니처 레터링 AIR가 이번에도 매력적으로 잘 묘사되었습니다.
사실 업템포는 따뜻한 날씨에 신기에 조금 부담스러운 모델이기도 합니다. 소재의 특성과 디자인 때문에 워낙 통기성이 좋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도 이런 제품은 구할 수 있을 때 구하는 것이 상책이겠죠?
Big Kids(GS)
415082-600
159,000원
Little Kids
DB2874-600
109,000원
GS 제품과 리틀 키즈 제품까지 함께 발매될 예정으로 가족 단위의 세트 구매도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GS와 PS 제품은 비주얼 에어가 뒤에만 있으니 참고하세요)
<hypebeast>
나이키의 클래식 에어모어 업템포 불스가 다시 나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시카고 불스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은 4년 전 마지막 재발매 이후 탐나는 컬러웨이의 최신 버전입니다.
대부분의 신발 윗부분은 풍부한 Varsity Red 팔레트를 자랑하며 실루엣의 AIR 레이블을 구성하는 광택이 있는 검은색 고무 오버레이로 보완됩니다. 신발 윗부분에는 흰색 당김 탭, 흰색 패치 로고, 흰색 끈이 있으며 나머지 신발 스포츠 레드 스웨이드도 있습니다.
한 가지 특징적인 것은 1996년, 불스가 6개의 시즌에서 그들의 4번째 NBA 타이틀을 우승하는 동안, 72 승 10 패의 기록을 달성한 해에 대한 특별한 결례입니다. 사이드월을 따라 미묘한 구멍을 뚫고, 토캡에 흰색 미니 스워쉬, 반투명 에어솔 유닛이 있는 두툼한 2톤 미드솔 등의 디테일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