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nike)
나이키에서 새로운 에어맥스 모델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름이 퓨리오사(Furyosa)로 이름부터 세련된 느낌이 풍기는데요. 그 디자인도 새롭고 독특해서 눈길을 끕니다.
Nike Air Max Furyosa
전체적으로 두툼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에어맥스 270 같은 느낌도 있지만 이중 에어맥스를 필두로한 미드솔 구조와 전체를 두르고 있는 슈레이스(신발 끈)가 확연히 다르네요.
디자인 자체로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은데 제품 정보를 확인하니 우먼스 라인으로 나오는 듯해서 조금은 아쉽습니다.
국내 발매 정보
이 새로운 실루엣은 90년대 에어맥스의 과감한 미학에 21세기의 편안함을 접목했습니다. 뒤꿈치에 쌓아 올린 에어가 쿠셔닝에 개성을 더해주는 동시에 푹신한 카라와 패딩을 가득 채운 설포와 결합해 온종일 지속되는 지지력을 선사합니다. 이중 신발 끈 시스템으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원하는 대로 스타일링할 수 있습니다.
품번 : DC7350-001
출시 날짜 : 2021년 6월 1일 오전 10시
정발 가격 : 189,000원
발매 방식 : 선착순
구매처 : 나이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나이키의 에어맥스 기술은 1978년 도입된 이후 지금까지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왔습니다. 에어맥스의 이야기는 풍부한 것으로 수많은 기술 및 디자인 혁신 챕터가 있으며, 나이키 스포츠웨어는 종종 이 다양한 작품들을 한데 모아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모습을 드러냅니다.
가장 최근의 실루엣은 무엇일까요? 바로 미래형 운동화 콜라주인 에어맥스 퓨리오사입니다.
퓨리오사는 곧 개봉될 매드맥스 프리퀄 영화인 퓨리오사(Furiosa)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비록 이것이 완전히 우연의 일치이기는 하지만, 이 디자인은 확실히 매드맥스 세계에서 제자리를 벗어난 것처럼 보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발뒤꿈치에 있는 이중 적층 에어 유닛이며, 각각은 자체적인 EVA 폼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 이중 적층 스타일은 미드솔 전면에 직접 연결되지 않아 하이라이징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나이키 그라인드 미드솔로도 발밑을 받치고 있습니다.
미드솔 위를 바라본 상단에는 망사부터 가죽, 합성까지 다양한 실버 소재와 블랙 소재가 혼재된 자체만의 레트로 퓨처럴한 느낌을 줍니다. 물결 모양의 진흙 보호대는 에어 맥스 98에서 영감을 끌어당기는 듯하며, 토우 캡이 에어 맥스 270의 이미지를 연상시킵니다.
또한 뒤꿈치에 묶이기 전에 흙받이 꼭대기를 뱀으로 감싸는 레이싱 시스템이 있습니다. 핵심 레이싱 시스템이 여전히 앞발에 있는 정상적인 위치에 있기 때문에 순수하게 미학적인 작품입니다. 여분의 굽 패딩과 굽/혀 탭이 외관을 벗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