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nike)
새로운 블레이저 로우 시리즈가 다음 주에 국내에 발매될 예정입니다. 블레이저 시리즈는 나이키를 대표하는 운동화 라인 중에 하나죠. 그만큼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고 특히 이 로우컷 라인은 어디에나 코기 하기 좋은 깔끔한 디자인으로 기본 컬러만 예쁘게 나온다면 꾸준하게 사랑받을 수 있는 요건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X라는 이름과 함께 대중적으로 언제나 인기 있는 블랙 & 화이트의 컬러로 나와서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것 같습니다.
Nike Blazer Low X
품번 : DA2045-100 / DA2045-001
출시 날짜 : 2021년 4월 1일 오전 10시
정발 가격 : 109,000원
발매 방식 : 선착순
나이키 공홈에서 4월 1일 목요일 오전 10시 출시 예정입니다. 우선 화이트 컬러부터 볼까요.
전체적으로 쭈글이 가죽 패턴에 측면 나이키 스우시가 가죽으로 덧댄 것이 아닌 구멍을 내주어 모양을 완성해내었습니다. 그리고 힐컵 부위에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블레이저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폰트 디자인으로 풀어 낸 것이 인상적입니다.
안쪽 모습도 역시동일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미드솔 위에 스웨이드 소재를 길게 레이어한 모습도 이번 X 버전의 특별한 디테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인솔도 기존의 블레이저 로우에서 볼 수 있는 그래픽과는 조금 다르게 새겨져 있네요. 그리고 설포의 디자인도 남다릅니다.
아웃솔은 노란 검솔로 마무리되었구요. 이어서 블랙 컬러를 보시겠습니다.
모든 디자인적인 요소는 당연히 같지만, 어두워서 그런지 블레이저 로우 X만의 디테일들이 조금 잘 안보이는 것 같아서 살짝 아쉽습니다. 두 모델 모두 109,000원의 가격이 책정되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번 주 목요일 나이키 공홈에서 구매 하시면 되겠습니다.
<hypebeast>
에어포스 1처럼 블레이저는 다양한 방법으로 재생산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깨끗한 신발 캔버스 중 하나입니다. 나이키와 최신 블레이저 로우 X가 그 대표적인 예이며 그것은 특별한 다재다능한 컬러웨이의 듀오에서 막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건설적으로 이 새로운 모델은 우리가 과거에 보았던 것과 그리 낯설지 않습니다. 그것은 주로 무너진 가죽 재료로 설계된 낮은 탑 건축물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덧씌워진 스위쉬가 버려지고 수표의 점선 윤곽으로 대체되었기 때문에 약간의 심미적인 변화를 유도합니다. 또한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가 특징인 흙받이는 이제 토우 박스 바로 앞에서 시작하여 뒤꿈치까지 감싸고 있습니다. 브랜딩 측면에서 힐의 NIKE 브랜딩은 일정하게 유지되지만 스우시 디자인 팀은 신발의 모델명과 스타일 코드를 측면 힐을 향해 디보스 방식으로 추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