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nike)
국내에서도 꾸준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나이키 블레이저 로우 77의 색다른 버전이 한국의 나이키 공홈을 통해서 발매될 예정입니다.
박스부터가 남다르죠? 도쿄 태생의 예술가인 마유미 야마세(Mayumi Yamase)가 제안한 디자인으로 완성한 콜라보 제품입니다.
Mayumi Yamase x Nike Blazer Low Flyleather
이번 시즌, 마유미 야마세가 나이키와의 협업을 통해 그녀가 전개해 온 유니크한 예술 세계를 우리에게 드러냅니다. 도쿄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이자 조각가인 그녀는 이번 협업을 위해, 블레이저 로우 플라이레더를 선택했습니다. 클래식 디자인을 감싸는 유기적인 형태로 핸드메이드의 감각을 제시하며, 이는 천연 가죽의 모습, 감촉, 냄새까지 비슷한 동시에 기후에 미치는 영향은 적은 친환경 그린 가죽 ‘플라이레더’의 컨셉과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갑피의 터프 오렌지 & 코파 컬러가 클래식 룩에 새로운 에너지를 더하며, 붓터치를 떠올리게 하는 컬러 표현이 돋보입니다. 비슷한 비주얼 디테일들이 설포 태그, 인솔, 힐 탭의 클래식 브랜딩 대신 자리하며, 실루엣의 해체적인 무드를 더욱 선명하게 드러냅니다. 커스텀 패키징은 상상력 넘치는 디자인에 신선한 감각을 더하며 대미를 장식합니다.
품번 : DM0882-100
출시 날짜 : 2021년 5월 19일 오전 10시
정발 가격 : 119,000원
발매 방식 : 선착순
구매처 : 나이키 공식 온라인 스토어
화사한 봄 날씨와 어울리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디테일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여성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은데 우먼스 라인은 아니고 기본 남성용 제품으로 나올 예정이네요.
작은 사이즈까지 나오기를 기대해봅니다.
위에서 보면 붓으로 마치 커스텀을 한 것처럼 곳곳에 직접 그린 듯한 디테일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이렇게 통통한 스우시는 또 처음 보는군요.
인솔에서도 역시 이런 귀여운 컨셉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폰트 역시 기존의 나이키에서 사용하던 것과는 다른 귀여운 느낌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작가의 감각이 보는 사람도 기분좋게 만드는 그런 콜라보네요.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진 친환경 운동화라는 점도 큰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 나이키 블레이저 로우 사이즈 팁
대부분 블레이저 모델은 발볼이 좁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발볼이나 발등이 보통이라도 기본적으로 반업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함께 발매될 에어포스 1 역시 예쁘네요.
<sneakernews>
도쿄 태생의 예술가 야마세 마유미는 나이키 플라이 가죽 소재가 지속 가능한 것을 대중화하는 데 NIKE를 지원한 가장 최근의 협력자입니다.
동행하는 에어포스 1호와 비슷하게 다가오는 한 쌍은 그것의 상부에 걸쳐 주로 흰색 배치를 탐닉합니다. 프로필 스위시, 혀의 라벨, 발뒤꿈치의 브랜딩은 프리핸드, 기발한 디테일, 색상 선택의 혼합으로 무색 메이크업에서 벗어납니다.
추상적인 자수 모양은 또한 측면 굽과 중간 발바닥에 혼합되어 적어도 50%의 재활용 가죽 섬유로 만들어진 절제된 상부에 각각 생동감 있는 분홍색과 파란색 깃털을 제공합니다.
앞발과 혀 주변의 스웨이드 보강재는 나이키 블레이저에 회색의 감촉을 더해주며 헤링본 패턴의 아웃솔은 팬이 좋아하는 옅은 브라운 검솔로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