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nike, sneakerbardetroit)
지난주에 폴 로드리게스의 나이키 SB 덩크의 콜라보 발매 후 짧은 텀을 두고 새로운 SB 덩크가 발매될 예정입니다. 나이키 덩크 마케팅은 정말 그 끝이 보이지 않네요. (그래도 이렇게 많이 뽑아줘서 너무 좋습니다)
Nike SB Dunk Low Classic Green
클래식 그린이라는 이름의 이번 덩크 로우는 SB라인답게 줌에어가 들어간 인솔과 두툼한 설포, 굵은 슈레이스가 장착이 되었습니다.
범고래에 그린 컬러가 적절하게 섞인 느낌입니다. 예쁘죠?
방금 말씀드렸던 지난주에 발매되었던 이 왓더폴 제품은 현재 시세가 무려 100만원이 넘어갔습니다. 프리미엄이 많이 붙을거라 예상은 했는데 더 엄청나네요.
무서운 점은 아직도 가격이 조금씩 오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국내 발매 정보
접지력과 내구성 덕분에 먼저 스케이터들의 선택을 받았던 덩크는 시간이 흐른 뒤 스포츠 자체를 완전히 넘어선 전설적인 룩이 되었습니다. 덩크의 유명한 디자인 라인은 85년에 처음 출시된 이래 변함없는 모습을 지키고 있지만, 이 새로운 버전은 스케이트보딩의 고유한 필요를 충족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힐에 줌 에어 유닛을 넣어 부드러운 착지가 가능하며 원형 트레드가 다각도 그립력을 제공합니다.
품번 : BQ6817-302
출시 날짜 : 2021년 6월 3일 오전 10시
정발 가격 : 129,000원
발매 방식 : 드로우
*응모 기간 전 본인인증 완료
*응모 이후 사이즈 수정은 불가
*당첨 결과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응모 시간 : 6/3(목) 10:00 ~ 10:30 (30분)
당첨자 발표 : 6/3(목) 11:00
당첨자 구매 시간 : 6/3(목) 11:00 ~ 13:00 (2시간)
<hypebeast>
나이키의 스케이트 중심 나이키 SB 레이블의 SB 덩크 로우 클래식 그린이 연초부터 공개되었고 이제 드디어 공식 이미지가 공개됐습니다.
보스턴 셀틱스의 화이트, 블랙, 그린 팔레트에 에어 조던 1 블랙 토에서 유래한 친숙한 컬러 블로킹 방식을 제공하는 인라인 스타일인 이 로우컷 SB 덩크는 스케이트와 후프 사이의 경계선을 좁힙니다.
비슷한 스타일의 SB 덩크 로우 Court Purple의 적절한 후속작으로도 활용되며 2009년 AJ 1 DMP팩에서 에어조던 1 Celtics에 대한 기억을 되살리기도 합니다.
디자인 측면에서 볼 때, Classic Green은 뒤꿈치, 레이스, 혀 배지에 녹색 컬러를 사용합니다. 나머지 신발은 흰색과 검은색으로 꾸며져 있으며 전자는 토박스와 사각형에, 후자는 진흙 보호대, 혀, 아이스티지, 스우시, 발목, 토날 브랜드 힐 탭 등에 사용됩니다.
줌 에어 쿠션 유닛이 인솔의 뒤꿈치에 내장되어 있으며 흰색 미드솔은 녹색 아웃솔로 작동하여 외관을 꾸며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