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nike)
지난 런닝맨에서는 국민 MC 유재석 님께서 예쁘고 인기 많은 운동화를 신고 나오셨습니다. 바로 나이키 덩크 로우인데요.
현재 나이키의 덩크 시리즈는 정말 많은 종류가 대부분 드로우 형태(응모하고 당첨돼야 구매할 수 있는 추첨 방식)로 발매되는 인기 모델입니다.
유재석 님께서 착화하신 나이키 덩크 로우는 지난 4월경에 국내 발매된 모델로 바스트 그린, 혹은 팀 그린 등으로 불리고 있는 제품으로 역시 발매 후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Nike Dunk Low Varsity Green
Color : White/Team Green-White-Total Orange
Style Code : DD1391-101
Release Date : June 3, 2021
Price : $100
(119,000원)
선명하게 보면 이렇게 생겼는데요. 채도가 진한 그린과 화이트의 조합으로 무난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잘 나왔습니다.
발매 가격이 119,000원으로 현재는 사이즈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20십만원 중반에서 30만원 중반 정도의 가격대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다른 나이키 덩크 모델들과 비교 했을 때 조금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만큼 현재 덩크 라인의 제품들이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컬러 표에 토탈 오렌지가 들어가 있어서 어디에 있나 했는데 인솔(깔창)에 들어가 있었네요.
궁합이 좋아서 외관에도 오렌지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갔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워낙 화려한 덩크 모델이 많아서 유재석 님이 신으신 이런 바시티 그린 모델이 더 상대적으로 차분해 보이기도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쇼핑 창에 위 제품번호(DD1391-101)로 검색해 보시면 다양한 판매처를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sneakerbardetroit>
나이키는 2021년 한 해 동안 덩크 로우에 대한 다양한 테이크아웃을 쏟아내고 있는데, 최근 등장한 페어 중 하나가 ‘팀 그린'입니다.
미시간주립 대학교의 스포츠 클럽인 스파르타인들의 어명적인 색채를 끌어당기고 2020년 덩크하이 '스파르탄 그린'의 후속에 걸맞게 보이는 '팀 그린'은 대학적인 매력이 넘치는 심플하고 우아한 룩을 제공합니다.
토박스와 쿼터, 칼라가 흰색 가죽으로 마무리되는 클래식한 컬러 블로킹이 사용됐고, 머드 가드, 아이스테이, 스워쉬, 힐, 힐 탭은 앞서 언급한 '스파르탄 그린'에 사용된 그늘보다 약간 가벼운 '팀 그린' 톤을 택했습니다.
혀는 흰색 나일론으로 만들어졌으며 팀 그린 느낌으로 다듬어졌으며 나이키 스포츠웨어 스타일의 태그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슈레이스는 녹색으로 칠해져 있고 거의 보이지 않는 검은 반점이 뿌려져 있습니다. 아래로는 흰색 중간창과 녹색창문이 둘러져 있습니다.